您的当前位置:首页 > 과학 > 한동훈, 체포안 설명 8분 넘기자…“짧게 합시다” “왜 이리 시끄럽냐” 正文
时间:2023-12-11 16:51:15 来源:网络整理 编辑:과학
제1 야당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진행됐다. 2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려는 듯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눴
제1 야당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진행됐다. 2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려는 듯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. 민형배·김용민 의원 등 친명계 의원들이 서동용·문정복 의원에게 뭔가를 심각하게 설득하는 장면도 포착됐다.
오후 3시30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체포동의안 제안 설명이 시작될 때도 긴장된 분위기는 유지됐다. 그러나 한 장관의 설명이 8분을 넘어서자 민주당 의원들이 “짧게 합시다”라고 고함을 치기 시작했다. 장경태 의원은 “뭐하는 겁니까! 국회의원 법안 제안 설명보다 더 길게 하네!”라고 소리를 질렀고,한동훈체포안설명분넘기자짧게합시다왜이리시끄럽냐 정청래 의원은 “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”고 외쳤다.
김진표 국회의장이 “의원 여러분,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. 의석에서 조용히 경청해 달라”고 당부했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고성을 멈추지 않았다. 한 장관은 더 이상 설명을 이어가지 못했다. 여야 원내대표가 의장석에 불려나간 상황에서도 민주당 의원들이 목소리를 높여 항의하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“왜 이리 시끄럽냐”고 소리치며 대치하기도 했다. “국민 앞에서 설명할 의무가 있다”고 버티던 한 장관도 끝내 증거에 대한 설명을 생략한 채 체포의 필요성만 이야기하고 연단에서 내려갔다.
北, 개성공단 30개 시설 무단 가동…통일부 "분명히 책임 묻겠다"2023-12-11 16:18
Over 70,000 teens homeless, urgent support needed: professor2023-12-11 15:46
Another search targets opposition leader in corruption probe2023-12-11 15:41
McKinsey names 2 new partners at Seoul office2023-12-11 15:38
Ateez lands on UK chart with 2nd LP, to go on world tour2023-12-11 15:19
Tire tycoon's family feud rekindled2023-12-11 15:12
Blackpink survives 72023-12-11 14:59
Solbi talks about dealing with malicious online comments in documentary2023-12-11 14:37
S. Korea determined to become tourism powerhouse2023-12-11 14:22
[Herald Interview] Lee Eung2023-12-11 14:09
SK carries out complete reshuffle of top brass2023-12-11 16:42
Drug demand rises over surge in ‘walking pneumonia,’ flu2023-12-11 16:26
Storing away for a more compact life2023-12-11 15:57
US rejects NK's 'double standard' claim on Seoul's satellite launch2023-12-11 15:50
Antenna concert series mixes music, art and cocktails2023-12-11 15:37
Korea, Japan hold working2023-12-11 15:17
Korean defense firms head to Egypt defense expo to expand market presence2023-12-11 15:16
[Herald Review] Musical 'Yujin and Yujin' captivates Taiwanese audience2023-12-11 14:41
안희정, 복귀 시동?…"이제 죄인 아니다" 지지자들과 양평 1박2일2023-12-11 14:25
Exhibition opens to deepen ‘Olympic experience’2023-12-11 14:20